한영, 연하남 이대형과 수개월째 열애 중? 핑크빛 모락모락

입력 2014-07-23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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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한영.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한영, 연하남 이대형과 수개월째 열애 중? 핑크빛 모락모락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35)과 KIA 타이거즈 이대형(31)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영은 이대형과 동료 야구 선수들의 모임에 여러번 동석했다. 야구계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이에 대해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은 23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한영 씨와 한달 전쯤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에는 이대형 선수와의 관계를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추후 사실 관계에 대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했으며 2008년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기아 타이거즈 소속인 이대형은 외모뿐 아니라 훌륭한 실력으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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