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10년 간 알고 지낸 지인과… “듬직한 예비신랑”

입력 2014-07-2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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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엑터스

이윤지 결혼, 10년 간 알고 지낸 지인과… “듬직한 예비신랑”

이윤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윤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편하게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지 3~4개월 됐다”면서 “예비 신랑은 33세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윤지는 앞으로도 성실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면서 “소속사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윤지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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