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과 열애설’ 한영, 오해 생긴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4-07-23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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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

‘이대형과 열애설’ 한영, 오해 생긴 이유 알고 보니…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35) 측이 KIA 타이거즈 이대형(31) 선수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박유택 부사장은 23일 동아닷컴에 “한영은 사흘째 음반 발매를 위한 녹음 작업 중”이라며 “한영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차 연락을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포츠 스타들과 친분관계가 와전돼 열애로 오해를 불러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KIA 관계자 역시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한영과 이대형의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했으며 2008년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기아 타이거즈 소속인 이대형은 외모뿐 아니라 훌륭한 실력으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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