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10년 동안 친하게 지내던 치과의사와 약 4개월 만에…

입력 2014-07-24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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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사진|스포츠코리아

이윤지 결혼, 10년 동안 친하게 지내던 치과의사와 약 4개월 만에…

배우 이윤지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윤지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한 사이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다 3~4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을 가진 33세의 치과의사.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 및 주례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이윤지는 앞으로도 성실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결혼 이후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결혼, 드디어 품절녀 합류” “이윤지 결혼, 빨리 결혼하네” “이윤지 결혼,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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