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원숭이 앓이 중? 신곡 ‘빨개요’ 뮤비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4-07-2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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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숭이를 품에 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원숭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 댄서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현아는 앞서 이날 오전 신곡 ‘빨개요’의 티저 영상을 공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현아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또 새롭게 구성했다는 현아의 퍼포먼스가 기존의 솔로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어떻게 달라지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현아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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