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원래 모델이었지!"

입력 2014-07-24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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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동아닷컴DB

'사랑이 엄마'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원래 모델이었지!"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최근 야노시호는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전해졌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평소 방송을 통해 보였던 '사랑이 엄마'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익숙했던 누리꾼들은 행사에 등장한 야노시호의 모습에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야노시호의 한국활동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화장 진하게 하니 다른 사람 같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저 몸매가 어떻게 아줌마?"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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