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90) 자신만의 장수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했던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이 ‘BMW’라고 밝혔다.
송해는 “여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서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송에서는 송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이를 본 송해는 “옆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해는 “밤 10시가 넘기 전에 잠들려고 한다”며 “기상은 아침 5~6시 사이, 아침은 7시~7시30분 사이에 먹으려고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간단한 방법이네”, “송해 장수 비결,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듯”, “송해 장수 비결, 역시 정정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