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두 번 정도 만났을 뿐” 열애설 부인

입력 2014-07-2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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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동아닷컴DB.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 열애설에 두 사람이 함께 타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 ‘슈퍼카’ 아우디 R8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손흥민 민아는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손흥민이 자동차 안에 들어가고 이윽고 민아가 그 꽃다발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자동차가 공개됐다. 두 사람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손흥민의 차는 아우디 R8 쿠페로 가격이 약 2억245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에 집중해야 할 땐데”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슈퍼카 타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스타답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R8, 데이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설에 관련하여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으나 열애는 아니다. SNS로 알고 지내다가 팬과 팬으로서 만난 것”이라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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