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어 실력 화제, 인터뷰서 독일어 ‘술술’

입력 2014-07-2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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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포츠동아DB

‘손흥민 독일어’

손흥민(22·레버쿠젠)의 독일어 실력이 화제다.

손흥민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어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공식 기자회견에서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앞둔 소감을 한국어와 독일어로 말했다. 또 구단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독일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

누리꾼들은 “손흥민 독일어 실력 대단해”, “손흥민 독일어 실력, 역시 언어가 돼야 현지적응 빠르지”, “손흥민 독일어 실력, 한번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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