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FC서울 선발 명단 ‘손흥민 키슬링과 투 톱’

입력 2014-07-30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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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레버쿠젠 FC서울’

FC 서울 레버쿠젠 친선 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LG전자 초청으로 열리는 ‘FC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는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됐다. 이날 시축은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던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위원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FC 서울은 골키퍼 유상훈, 수비진에 이웅희, 김주영, 김진규, 미드필더에 김치우, 고명진, 고광민, 오스마르가 나섰고 공격진에는 에스쿠데로, 에벨톤, 몰리나가 투입됐다.

레버쿠젠은 손흥민과 스테판 키슬링 투 톱 공격수로 나섰으며 미드필더에 스테판 라이나르츠, 하칸 찰하노글루, 곤살로 카스트로, 카림 벨라라비, 수비진에 필립 볼샤이드, 틴 예드바이, 세바스티안 보에니쉬, 지울리오 도나티,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선발 출전했다.

한편 ‘FC서울 레버쿠젠’ 친선경기 선발 명단 발표에 누리꾼들은 “‘FC서울 레버쿠젠’ 기대된다” “‘FC서울 레버쿠젠’ 손흥민 활약 어떨까?” “‘FC서울 레버쿠젠’ 류승우 못나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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