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성흔 딸 홍화리, 출연료 1000만원 유니세프 기부

입력 2014-07-3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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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연기자 홍화리. 사진제공|KBS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딸인 아역 연기자 홍화리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료 1000만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화리의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홍화리는 아버지 홍성흔과 패션잡지 모델로 나선 후 개런티 전액을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 건설비로 기부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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