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에 교관도 웃다…"조교 생활 중 처음"

입력 2014-08-04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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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에 교관도 웃다…"조교 생활 중 처음"

'진짜사나이 헨리'

진짜사나이 헨리가 혼신의 ‘넥슬라이스’로 교관을 폭소케 만들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 중 특공무술을 배우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샘 해밍턴과 함께 한 조로 배웠던 특공 무술을 복습했다. 백상아리 조교는 헨리에게 ‘아금손 목치기’를 요구했고, 헨리는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전혀 다른 동작을 했다.

또 백상아리 조교는 ‘손날치기’를 요구했지만 헨리는 정권 찌르기를 했다. 그러자 샘해밍턴은 ‘넥슬라이스’라고 조용히 알려줬고, 헨리는 왼손으로 목을 치는 ‘넥슬라이스’ 동작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백상아리 조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교 생활 중 교육생들 앞에서 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방 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너무 웃겨”, “헨리 넥슬라이스 대박”, “헨리 교관도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See more at: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80410315331075#sthash.TsxwLk9l.dpuf
또 백상아리 조교는 ‘손날치기’를 요구했지만 헨리는 정권 찌르기를 했다. 보다 못한 샘해밍턴은 ‘넥슬라이스’라고 조용히 알려줬고, 헨리는 왼손으로 목을 치는 ‘넥슬라이스’ 동작을 선보여 교관을 비롯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백상아리 조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교 생활 중 교육생들 앞에서 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진짜사나이 헨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넥슬라이스라고 하니까 금방 아네”, “헨리 넥슬라이스 다시 봐도 웃기다”, “헨리 때문에 교관도 웃다니”, “헨리, 넥슬라이스 진짜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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