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폐목재로 뒤덮여… 주말엔 제11호 태풍 할롱까지 ‘경로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폐목재와 태풍 등 비보가 이어졌다.
부산 해운대구청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 폐목재가 밀려와 해수욕장 약 200m 구간이 덮였다.
이에 해운대구는 청소인력를 투입해 수거 작업에 나섰으나 그 양이 많아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 내내 입욕이 통제된 데 이어 폐목재 피해까지 입어 피서객,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
해운대구 한 관계자는 “이번 주말 태풍 할롱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목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이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운대 폐목재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 태풍의 연속이구나" "해운대 폐목재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 놀러 가지도 못하겠네" "해운대 폐목재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 폐목재 양이 상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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