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홈페이지 화면 캡처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부터 기싸움을 펼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내달 28일 열리는 두 선수의 대결을 앞두고 열렸다.
그러나 첫 대면부터 불상사가 발생했다. 코미어가 존스를 밀어내며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한 것. 관계자들이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역부족. 두 선수는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며 설전도 벌였다.
누리꾼들은 “존스 코미어 난투극, 웃으면 안되는데”, “존스 코미어 난투극, 기싸움 팽팽”, “존스 코미어 난투극, 살벌한 기자회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