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근황… 어여쁜 숙녀로 폭풍성장 ‘빵구똥꾸 맞아?’

입력 2014-08-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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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스타 진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과거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말광량이 같은 매력은 온데간데없고 어여쁜 숙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영화 ‘사도’ 촬영에 한창이다. ‘사도’는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등이 합류하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진지희 폭풍성장’ 진지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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