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아이폰6, 하반기 대결… “치열한 점유율 싸움 전망”

입력 2014-08-06 18: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나인투파이브맥

출처= 나인투파이브맥

갤럭시노트4-아이폰6, 하반기 대결… “치열한 점유율 싸움 전망”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가 하반기 진검승부를 펼친다.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이 오는 9월 9일 대규모 행사를 할 계획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애플이 9월 9일 언론을 상대로 대규모 행사를 열 예정이다”면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를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과거 9월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다”면서 “아이폰6는 4.7 인치와 5.5 인치로 보다 커진 화면에 빠른 A8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는 삼성의 갤럭시노트4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2’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장에는 ‘READY? NOTE THE DATE!’라는 문구와 함께 노트 펜의 이미지가 포함됐다.

5.7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와 광대역 LTE-A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갤럭시노트4는 심박·지문인식·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뭐 살까?”, “나와봐야지 알 듯”, “무얼 사든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