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볼륨을 높여요’ 유인나 대신 스페셜 DJ 맡는다

입력 2014-08-07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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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KBS 2FM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밝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수진이 8일부터 17일까지 총 10일간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되는 것.

라디오 게스트로는 다수 참석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한 바 있지만 이렇게 메인 DJ로 나서는 것은 처음으로, 박수진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유인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박수진은 특유의 상큼 발랄 매력과 재치만점 솔직한 화법으로 듣는 즐거움은 물론 무더운 여름 밤 청취자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수진은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돼 많이 설레고 기대되는 가운데 있다” 며 “저와 함께 할 한여름 밤 더위를 잊게 할 시원하고 유쾌한 시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귀엽게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2014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은 물론 각종 화보 및 공개되는 일상사진마다 남다른 패션감각과 운동으로 다져진 빼어난 몸매로 이슈를 낳으며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현재 차기작도 신중히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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