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거식증 털고 건강미인 거듭나…격렬한 안무도 ‘거뜬’

입력 2014-08-0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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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거식증'

한때 거식증을 앓았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이 건강미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7일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싱글앨범 'KISS KISS' 발매기념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이소정은 이전보다 훨씬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해 냈다.

앞서 이소정은 "거식증을 앓아 몸무게가 38kg까지 줄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소정 거식증 완전 회복했구나", "이소정 거식증 털고 건강미인으로 태어났네", "이소정 거식증 탈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ISS KISS'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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