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치맥’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오늘 개막

입력 2014-08-08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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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오늘 개막’

골프장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8일 경북 인터불고 경산CC(파73)에서 열린다.

사흘간 열리는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대회 기간 ‘치맥존’을 운영해 선수, 갤러리 등에게 치킨 1만 마리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18번홀(파5)에는 지름 15m의 ‘허니 존’을 설치, 이 곳에 공이 들어갈 때마다 1인당 100만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한다.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총상금 5억 원에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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