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아시아 첫 코미디축제…7개국 12개팀 초대

입력 2014-08-1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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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웃음은 희망이다’는 슬로건 아래 29일부터 9월1일부터 열리는 BICF(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에는 7개국 12개팀이 초대됐다.

국내 팀으로는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옹알스’, ‘개그 드림 콘서트’, ‘대박포차’, 변기수의 ‘뉴욕쇼’가 관객을 만나고, 해외에서는 영국의 ‘테이프 페이스’, 호주의 ‘돈 익스플레인’과 ‘6D’, 스위스와 프랑스가 연합한 ‘몽트뢰 코미디 @부산’ 팀 등이 참여한다. 공식 초청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 오픈 콘서트, 어워드, 사진전 등 1회보다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비롯해 부산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대연동 레블, 부산시민공원, 서면역 등 공연 장소를 확대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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