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라쿠텐전 3안타…14일 만에 3할 타율 복귀 外

입력 2014-08-1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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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라쿠텐전 3안타…14일 만에 3할 타율 복귀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3안타를 때리며 3할 타율에 재진입했다. 이대호는 12일 라쿠텐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은 0.299에서 0.303으로 올라갔다. 이대호가 3할 타율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29일 라쿠텐전 이후 14일 만이다. 3안타 이상 경기는 올 시즌 10번째다. 팀은 2-1 승.


LG 박용택 15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

LG 박용택이 12일 잠실 SK전에 앞서 15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박용택은 2일 잠실 넥센전에서 역대 31번째 1500경기 고지를 돌파했다. 양해영 KBO 총장과 LG 백순길 단장이 시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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