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스킨케어 ‘클렌징부터 마무리까지’

입력 2014-08-13 13: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리 토탈에이지 클렌징 라인

30도를 웃도는 한낮의 기온에 비해, 밤에는 외투를 챙겨 입어야 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어느 때 보다, 단계별 세심한 스킨케어가 절실하다. 땀과 유분,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꼼꼼한 클렌징을 시작으로 수분과 영양 공급, 부위별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변덕스러운 날씨와 외부 자극에 시달린 피부를 달래줄 특급 스킨케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한방 팩을 한 듯한 스킨케어 효과!

땀과 피지로 인해 부쩍 심화되는 트러블을 예방하고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한방탄력케어 브랜드 ‘일리의 토탈에이지 클렌징 오일’ 200ml·1만8000원대)은 여러 번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마치 한방팩을한 듯한 스킨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워터에센스


꼼꼼하고 세심한 클렌징 후에는 워터에센스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140ml·5만원대)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은 워터에센스이다. 3가지 마린 플랑크톤이 농축돼 있어 수분과 미백, 탄력의 균형을 맞춰주며, 피부 잠재력을 깨워주어 보다 빛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탄력있고 팽팽한 피부를 위해

수분으로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했다면, 피부 노화를 케어해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베리떼 안티에이징 퍼펙션 레티놀 크림’(40ml·5만5000원대)은 4가지 타입으로 안정화한 레티놀 성분이 밤사이 눈가, 팔자 주름을 포함한 얼굴 전체의 피부노화를 케어해주는 고함량 레티놀 크림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설화수 미안피니셔’(80ml·9만원대)는 기존 사용했던 제품들의 성분을 감싸주어 효능을 극대화하고 피부에 맑은 윤기를 선사해 기품 있는 인상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에센스나 크림을 바른 후 혹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지켜 차원이 다른 맑은 윤기를 선사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