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영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4-08-14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영애.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이영애가 1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이영애는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계속 일하고 싶고, 연기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절 기다려주신 분들이 ‘기다린 보람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작품을 찾고 있다”며 연예계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이영애의 마지막 출연작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