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아침에 생기는 조조강직 증상…류마티스관절염 의심

입력 2014-08-1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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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원장

■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관절부위가 뻣뻣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만성적으로 나타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 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하면 관절염의 일종으로 생각하여 관절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려 한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염이 아닌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면역을 바로 잡는 치료를 병행해주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발병하게 된다면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지 못해 치료에 임하지 않는다면 관절이 점진적으로 파괴되어 관절변형이 생긴다. 결국에는 걷지도 못할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1시간 이상씩 관절이 굳는 듯한 조조강직 증상이다. 조조강직 증상이 아침마다 나타난다면 아침에 눈 뜨는 것이 고통일 수도 있다.

아직까지 류마티스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 면역, 호르몬이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출산 후 냉기나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 면역을 바로 잡아주는 AIR프로그램치료가 효과적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치료가 효과적이다. AIR프로그램은 면역력의 핵심인 신정과 골수를 소모하게 되면서 면역의 정상적인 기능을 잃게 되는 것을 다시 정상화 시켜주는 한방치료 방법이다.

이지스한의원의 화수음양단이나 진수고를 통해서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체부위의 염증을 완화시킨다. 즉각적인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면역봉동약침, 장기간 쌓여 있는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환을 활성화하는 왕뜸치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총 1년간의 치료를 통해서 꾸준히 질환을 치료해주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증상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 많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분포되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찾아서 효과적으로 질환을 치료하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심안맥진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학회 정회원·전 이지스한의원 대구본원 원장 역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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