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벌써 대박 조짐… “다들 현기증 나게 잘 생겨”

입력 2014-08-1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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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이 선보이는 최초 혼성 시즌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의 첫 내부 시사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첫 방송 내부 시사를 진행했다.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시사에 20대~4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의 남녀노소 관계자들이 엄청난 몰입도를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전자들의 면면은 물론 남자 도전자들의 합류로 완벽하게 바뀐 분위기에 대박 조짐을 느낀 것.

실제 시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첫 번째 탈락자가 너무 아까울 정도로 이번 도전자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 “남자 도전자들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다들 너무 현기증 나게 잘생기고 예쁘다”, “너무 괜찮은 도전자들이 많아서 심사위원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토해냈다.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남녀를 불문하고 단 한 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성별을 초월한 불꽃 튀는 경쟁, 그 안에서 샘솟는 로맨스, 그리고 우정까지.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남자 모델들의 합류로 이전과는 차별화 된 재미 포인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 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은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 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16일 밤 11시 온스타일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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