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티파니는 샤이니 키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관중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프숄더 스타일의 초미니 레드 드레스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공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 그리고 프리데뷔팀 ‘SMROOKIES’가 총출동했다.
한편, 지난달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에프엑스 설리는 끝내 공연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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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