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게더
카게더는 서울과 수도권을 60구역으로 나누어 한 구역에서 세 명의 이용자가 신청했을 때, 이들 세 명이 수입차 3대를 최소 1년 동안 2주씩 번갈아 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세금과 보험, 탁송, 세차, 정비 등 운영 일체는 회사가 관리한다. 예를 들어 3982만원을 내고 ‘퍼스트 모먼트’를 이용하면 미니 쿠퍼와 폭스바겐 티구안, 골프 3종을 2주마다 번갈아 탈 수 있다. 1년 후엔 계약을 연장하거나 중고차로 판매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