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섹시 카사노바 변신 ‘이 남자, 갖고 싶다’

입력 2014-08-1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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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카사노바로 변신했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서준이 참여한 인스타일 맨 9월 창간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선보인 로맨틱한 연하남과는 상반된 마초남의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슬림한 모던핏 수트를 입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트핏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연기관과 배우로서의 목표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악의 연대기’를 선택, 현재 촬영 중이다.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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