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가 한아름…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 빌었다!”

입력 2014-08-1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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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가 한아름…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 빌었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선물을 받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루스루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둔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핑크색 립스틱으로 한껏 멋을 부린 오나미는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나미 많이 예뻐졌네”, “누가 보낸 거니?”, “오나미 립스틱 선물 누가 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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