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억수르’의 딸 답게 립스틱 선물 스케일도 남달라 ‘대박이야’

입력 2014-08-1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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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나미 페이스북

오나미, ‘억수르’의 딸 답게 립스틱 선물 스케일도 남달라 ‘대박이야’

개그우먼 오나미의 립스틱 선물 인증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예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쌓인 립스틱 위에서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뇌쇄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대박이야” “오나미 립스틱 선물, 스케일도 남달라” “오나미 립스틱 선물, ‘억수르’의 딸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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