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설리 최자 슈퍼문 데이트 포착…이번엔 모르쇠 못할걸?

입력 2014-08-1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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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패치 설리 최자’

설리와 최자가 이번에는 열애설을 인정할까?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는 오붓한 슈퍼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설리와 최자는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이동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수면위로 급부상했다.

이후 지난 6월에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한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 측은 지난 1년여 동안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설리는 악성 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 포착, 이번에는 어떤 반응?",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대단하다",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이번에는 인정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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