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남자친구와 결혼 생활 3년째” 폭탄 발언

입력 2014-08-19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수경 “남자친구와 결혼 생활 3년째” 폭탄 발언

방송인 허수경이 방송에서 딸을 공개한 데 이어 결혼 소식까지 알렸다.

19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전 녹화에서 허수경은 “남자친구와 결혼생활을 한 지 3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설명했다.

10년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고 있는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얼추 60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허수경은 “지인들이 참 자주 오신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쵝느엔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수경 결혼 소식, 대박이네요”, “허수경 결혼 소식, 축하합니다”, “허수경 결혼 소식, 이미 결혼 생활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6탄으로 진행된 택시 343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