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옷가게를 모바일서 만나다

입력 2014-08-19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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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길 옷가게를 모바일서 만나다

이제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오프라인 상점에 있는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들의 정보를 모바일 웹을 통해 제공하는 ‘스타일윈도우’ 서비스 정식버전을 19일 오픈했다. 백화점과 아울렛에 입점해있는 전문 브랜드뿐 아니라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등의 트렌드샵에서 제공하는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거리, 시간 등의 이유로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사용자들은 실제 상점에서 제공하는 신상품, 할인정보 등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접할 수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미아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그리고 100여 개가 넘는 트렌드샵의 쇼핑 정보를 무료 입점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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