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의 프로젝트 그룹 빅병,주간아이돌에서 데뷔

입력 2014-08-2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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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가 만든 첫 프로젝트 그룹, ‘빅병’ 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들은 20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빅병은 갓세븐 잭슨, 비투비 성재, 빅스 엔, 혁으로 이루어진 유닛 그룹. ‘주간아이돌’ MC형돈과 데프콘이 MBC에브리원의 또 다른 프로그램 ‘히트제조기’에서 결성한 그룹으로 멤버 선택은 물론이고 데뷔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이날, 빅병은 긴장한 모습으로 본인들의 팀명을 소개함과 동시에, 원래의 이름 대신 사용하는 예명의 뜻을 밝히며 그동안 갓세븐, 비투비, 빅스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상반된(?)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빅병의 데뷔곡인 ‘스트레스 컴온’ 데뷔무대가 펼쳐졌고 빅병 멤버들은 음악 방송을 방불케 하는 자세로 임해 이를 지켜보던 프로듀서 형돈과 대준이를 흡족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가 만든 첫 아이돌 ‘빅병’ 의 핫 데뷔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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