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첫 스릴러물로 방송될 ‘리셋’은 맡은 사건에 철두철미한검사 차우진(천정명)과 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3년만에 안방 극장을 찾는 배우 천정명과 아역에서 당당히 첫 주연을 꿰차게 된 김소현이 열연한다.
천정명은 ‘리셋’에서 첫사랑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도전했다. 또한 김소현은 차우진의 15년 전 첫사랑 승희 역과 질풍노도의 불량소녀 은비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리셋’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