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는 작년 8월12일 싱글 ‘교생쌤’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광고, 드라마,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내 모처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앤씨아는 2시간 동안 팬들과 음식을 함께 나눠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앤씨아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고, 보고 싶어 하던 개인기와 노래는 물론, 팬들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사진도 같이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했다. 특히 팬미팅에 온 모든 팬들을 위해 밤새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앤씨아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평소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친구같이 편하게 지내왔던 앤씨아는 이날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VJ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앤씨아는 10월 중 새로운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