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연소득, 9년째 전문 직종 1위…지난해 5억5900만원 기록

입력 2014-08-2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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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소득'

변리사가 전문 직종 중 최고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변리사의 1인당 평균 수입은 5억5900만원이었다.

이어 변호사 4억900만원, 관세사 2억96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변리사는 2005년 이후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지키고 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변리사 연수입 대박", "변리사 변호사 전부 엄청나게 버네", "변리사 소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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