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년 만에 카우보이 되어 돌아온다…'MAMACITA'로 컴백

입력 2014-08-21 1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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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2년 2개월 만에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21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우보이 콘셉트에 맞춰 챙 넓은 모자와 가죽 자켓, 권총 등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색다른 컬러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9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드디어 귀환" "슈퍼주니어, 완전체 오랜만이야" "슈퍼주니어, 무대 기대"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영광 재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9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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