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막내 특집, 여행 갈 때마다 울던 동생들 함박웃음

입력 2014-08-2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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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소윤, 다윤, 김성주 막내 딸 김민주, 류진 막내 아들 임찬호 등 각 집안의 막내들이 여행에 합류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1일 '아빠, 나도 갈래' 특집 녹화 당시 합류한 각 집안의 막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 동안 언니와 오빠, 형의 여행을 부러워하기만 했던 동생들은 드디어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들뜬 표정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막내들은 귀여움을 한층 더 뽐낼 수 있는 비장의 무기,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아내 없이 두 살배기 딸과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게 된 김성주는 아이를 돌보는 내내 계속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걱정만 한 아름 안고 떠났다고 한다.

막내동생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되는 ‘아빠 나도 갈래!’특집은 8월 24일(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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