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호텔 주방장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14-08-21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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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은 추석을 맞이해 22일부터 9월5일까지 호텔 주방장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준비한 추석 명품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 기획 세트는 국내산 한우 세트와 명품 영광 굴비 세트, 호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곡물을 먹여 키운 호주산 육류 세트, 고급 와인세트로 구성됐다. 호텔 주방장이 직접 선별한 선물세트인 육류세트와 굴비세트는 고급 보자기로, 와인세트는 가죽박스로 포장되어 품격을 높였다.

영광 굴비 세트는 100% 국내산 참조기로 만든 영광 법성포 참굴비(10미·25cm) 25만원. 한우등심세트 (2.5kg) 32만원, 호주산 청정우로 구성된 찜갈비(3kg) 17만원, LA갈비(3kg) 19만원. LA갈비(2.5kg)와 찜갈비(2.5kg)로 이루어진 혼합 선물 세트(5kg)는 25만원에 판매한다.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한 와인세트는 7만9,000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명절 선물 세트 구입은 사전 주문 예약에 의해 판매되며,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알뜰 상품으로 준비됐다. 선호도가 낮은 품목들은 선물 상품 구성에서 제외하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류세트와 굴비, 와인세트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예약 및 문의 : 02) 3705-9146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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