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사진| 키이스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8/22/65915443.2.jpg)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사진| 키이스트
서울 송파경찰서 측은 22일 “김현중의 폭행 혐의에 관한 사건이 접수된 상태로 현재 조사 중이다”면서 “조사가 더 필요해 현재로선 혐의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우선 피해자 진술까지만 받은 상태다”면서 “상대방(김현중) 진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A씨는 김현중으로부터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현재 알아보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