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태연 “강동원 영화에 출연하게 돼 감사”

입력 2014-08-22 14: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태티서의 멤버 태연이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태티서의 멤버 태연이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태티서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태연은 "강동원 씨의 팬으로서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됐다"며 "극중 내용상 태티서가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가수 중에서 출연하게 돼 감사하다. 즐겁게 영화 촬영에 참여했다"고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작 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THE 태티서'는 걸그룹 유닛의 선두주자인 태티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의 태티서를 만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