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지원부서 직원들 피자선물

입력 2014-08-22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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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양대 노조는 최근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공항, 제주공항의 운송·정비 담당 직원과 본사의 운항과 객실의 지원담당 직원 등 운항 지원부서 직원 1900여명에게 성수기 운항지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피자 500판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항공 일반노동조합에서도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7월 말 빙과류를 제공했고 이번 조종사 노조의 조치에 대해 화답 차원에서 별도의 감사 표시를 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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