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배꼽티 입소… “여름 바캉스라도 가시나 봐요?”

입력 2014-08-25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맹승지, 배꼽티 입소… “여름 바캉스라도 가시나 봐요?”

개그우먼 맹승지가 배꼽티 차림으로 입소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지나와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맹승지는 배꼽티를 입고 입소했다. 맹승지는 배꼽티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바캉스를 가는 듯한 패션으로 훈련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홍은희는 입대 전 남편 유준상과 마지막 통화를 하던 중 “어머 누가 배꼽티를 입고 왔어”라고 언급했다.

이어 캐리어를 들고 나타난 맹승지의 모습에 라미란은 “바캉스 가시나 봐요”라고 말해 웃게 만들었따.

뿐만 아니라 맹승지의 배꼽티 입소 모습에 소대장은 “옷차림이 그게 뭐냐 정신력이 해이한 것 같다”고 훈계를 받았다.

‘맹승지 배꼽티 입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도 너무 하네”, “옷차림은 기본 아닌가?”, “맹승지 얼굴 이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