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앞으로 고생 좀 할 듯’

입력 2014-08-2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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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사진=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개그우먼 맹승지가 군대와 어울리지 않는 배꼽티 차림으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입소해 논란이 됐다.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4일 첫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탤런트 홍은희, 배우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김소연,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등이 출연해 여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승지는 배꼽티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훈련소에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통화 도중 “여보, 누가 배꼽티를 입고 왔어”라며 놀랐다. 라미란 역시 맹승지 패션을 본 뒤 “바캉스 가시나 봐요”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이건 좀 아닌 듯”,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너무 하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배꼽티 입소, 고생 좀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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