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진흙탕 싸움 계속 되나

입력 2014-08-25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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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동아닷컴DB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여성지 우먼센스가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 출산의혹을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의 A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A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 이에 대해 김주하 측근 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보도에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막장 드라마네"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빨리 해소되길"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이혼소송도 쉽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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