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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지 엘르는 우아한 감성의 명품 브랜드 에스까다 워치와 함께한 김성령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 배경과 그 안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원목 테이블은 절제된 공간 속에 에스까다 워치의 고급스러움과 김성령의 고혹적인 자태를 더욱 드러나게 했다.
김성령이 착용한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워치의 레이어드는 워치를 더 이상 시계 용도가 아닌 액세서리의 중요한 부분임을 입증했으며, 에스까다 워치가 가지고 있는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감성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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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성령의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연극 ‘미스 프랑스’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