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 기획사 스타제국의 프로젝트 혼성 유닛 그룹‘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케빈과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그리고 스타제국의 실력파 신인 소진으로 이뤄진 팀이다.
프로젝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는 최근 스타제국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개인 이미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케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경리와 소진은 각각 청순함과 관능미로 서로 다른 느낌의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의 컨셉트는 섹시한 세 남녀의 삼각관계이다. 앞으로 공개될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과연 케빈이 청순함 뒤에 반전 같은 섹시함을 가진 소진과 자타공인 섹시미녀 경리 중 누구를 선택할지, 만약 내가 케빈이라면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추측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성 유닛 그룹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는 9월 3일 정오 음원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