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 공개 “당분간 태국서 신혼생활,”

입력 2014-08-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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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사진제공 | CU미디어

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과 결혼 소감

지난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씨와 함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한국에서 또 한 번 진행된 결혼식에서 취재진과 만난 신주아는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화답했다.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복귀 계획도 밝혔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도 함께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신주아 행복하세요", "신주아 부럽다", "신주아 국내 복귀 기다릴게요", "신주아 작품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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