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챔피언십, 한양여대와 공식음원 조인식

입력 2014-08-26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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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하나외환챔피언십, 한양여대와 공식음원 조인식

국내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하나외환챔피언십이 새로운 음원을 선보였다. 하나외환챔피언십 조직위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와 공식음원 조인식을 했다. 음원은 중계방송 등에 적극 활용된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손무현 교수는 “음원은 스포츠의 역동성을 음악과 함께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이내믹한 록 비트의 응원가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미즈노, MP 크래프트 투어스타일 캐디백 한정판매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세련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보강한 ‘MP 크래프트 투어스타일’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세련된 에나멜 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블랙과 레드 컬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풀 오픈 포켓과 슈즈포켓, 우산 홀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색상별로 100개씩 총 300개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72만원.


●이경철 교수 ‘그림으로 배우는 골프 매너와 룰’ 출간

이경철 숙명여대 사회교육대학원 골프매니지먼트 석사과정 겸임교수가 ‘그림으로 배우는 골프 매너와 룰’을 출간했다. 골프를 통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맨의 지침서 성격으로, 라운드 중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골프룰과 에티켓, 캐디와의 파트너십, 센스 있게 골프웨어 입는 법 등을 그림과 함께 풀어냈다. 이 교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으로 미국 샌디에이고 골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플레이어스GC, 2014~2015년 베스트 뉴 코스 선정

플레이어스골프클럽(강원도 춘천)이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2014~2015 대한민국 베스트 뉴 코스’에 선정됐다. 2년마다 선정되는 뉴 코스는 개장 2년 미만의 신설 코스를 대상으로 하며, 147명의 패널들이 코스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평가에는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개장한 40곳을 대상으로 했다. 플레이어스골프클럽은 밸리, 레이크, 마운틴 각 9홀씩 27홀로 구성됐으며, 송호골프디자인그룹과 권동영골프디자인연구소에서 조형과 설계를 맡았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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